대학생이 제작한 신종코로나 알리미 화제
5일
신종코로나 추가확진자가 2명이 나오면서 우리나라 신종코로나 감염자가 총 20명으로 늘었다.
확진자가 계속해서 추가됨에 따라 대학생이 만든 신종코로나 확진자 및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‘코로나 알리미’가 화제다. 고려대학교
학생 4명이 위치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확진자들이 지나간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이트를 제작했다.
코로나알리미는 이용자의 위치나 목적지 주변에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가 있다면 빨간 역삼각형으로 표기했고, 질병관리본부 진료소의 약도와 전화번호도 공개한다. 코로나 진료 병원은...